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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 축산물공판장, 혁신산단으로 이전

글쓴이
관리자
조회수
838
등록일
2016-12-28 15:43:40
  호남 최대 규모인 나주 축산물 공판장(도축장)이 나주혁신산단으로 이전, 신축한다. 18일 나주시에 따르면 최근 농협경제지주와 축산물 공판장 이전·신축을 위한 협약을 했다. 기존 영산포 공판장은 도압장으로 리모델링 해 활용한다.


축협공판장.jpg

  공판장은 1992년 5월 준공 이후 25년이 지나 건물과 도축, 공판 시설 등의 노후화로 효율성이 떨어지는 등 수차례 개선요구를 받아왔다. 
신축할 새 공판장은 7만1139㎡ 부지에 610억원을 투입해 최첨단 위생설비를 갖추고 오는 2019년 완공할 계획이다. 1일 도축 규모는 소 180마리, 돼지 900마리다.

  호남권 최초로 친환경 동물복지형 축산물종합유통센터로 건립돼 도축시설에 대한 이미지를 바꾼다는 계획이다. 악취 문제 해결을 위해 축산 선진국인 유럽의 최첨단 폐수처리시설방법을 도입하는 등 악취 제로화에 나선다. 가축 계류장에 지붕을 설치하고 가축 이송도 밀폐 차량만을 이용해 대기와 수송 과정에서의 냄새와 오염 등을 원천 차단할 계획이다.

  공판장과 인접한 지원시설에 협력업체와 중도매인을 유치해 소비자들이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양질의 식육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공급할 예정이다. 

  공판장이 들어설 혁신산단은 총면적 178만여㎡에 달하며 서해안을 비롯해 호남고속도로 등과 가까운 사통팔달의 교통요지다. 특히 농협 측이 혁신산단 입주를 강하게 희망한 것은 주민 민원을 해소할 수 있는 데다 전기와 가스, 상하수도, 하수처리 등 기반시설이 완벽하게 갖춰졌기 때문이다.

  농협 측이 최종 협약하기까지 나주시는 에너지밸리의 핵심으로 육성할 계획인 혁신산단의 이미지 훼손 등을 우려했으나 완벽한 시설 설치에 대한 상호 신뢰가 있어 가능했다는 후문이다.

  나주시 관계자는 “공판장이 최첨단 시설로 신축되면 지역 축산농가와 중도매인 유치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고 있다”며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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